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3차전 태국 vs 한국 경기 결과
선발투수 : P.우티껀 vs 나균안
심판 : 판 지에[중국](주심),
후카자와 슈니치[일본](1루심), 우 딩[중국](2루심), 베르나베 리키[필리핀](3루심)
국가대표팀 경기 기록
이닝 | 내용 | 스코어 | |||||||
1회초 | K.텅러 삼진, Y.료토 삼진, S.프라차이 유격수 플라이 |
0:0 | |||||||
1회말 | 김혜성 우익수 뒤 3루타, 최지훈 2루수 땅볼(1타점), 윤동희 몸에 맞는 볼, 노시환 중견수 앞 1루타, 윤동희 3루 진루, 문보경 유격수 땅볼(1타점), 노시환 2루 진루, 강백호 낫아웃 삼진 |
0:2 | |||||||
2회초 | P.차이야깨우 우익수 앞 1루타, P.니띠톤 삼진, S.나디 좌익수 앞 1루타, S.운므앙 삼진, Y.아르디 삼진 |
0:2 | |||||||
2회말 | 김주원 중견수 플라이, 김동헌 볼넷, 김성윤 좌익수 플라이, 김혜성 중견수 앞 1루타, 김동헌 3루 진루, 김혜성 2루 도루 성공, 최지훈 우익수 뒤 3점홈런(3타점), 윤동희 좌익수 뒤 1점홈런(1타점), 노시환 볼넷, 문보경 좌익수 플라이 |
0:6 | |||||||
3회초 | Y.사에와 삼진, K.텅러 삼진, Y.료토 좌익수 앞 1루타, S.프라차이 좌익수 앞 1루타, P.차이야깨우 좌익수 플라이 |
0:6 | |||||||
3회말 | 강백호 중견수 플라이, 김주원 우익수 뒤 솔로홈런(1타점), P.우티껀 - A.샨토(1) 교체, 김동헌 유격수 플라이, 김성윤 좌익수 플라이 |
0:7 | |||||||
4회초 | P.니띠톤 삼진, S.나디 삼진, S.운므앙 좌익수 플라이 |
0:7 | |||||||
4회말 | 김혜성 볼넷, 최지훈 몸에 맞는 볼, 최지훈 보크로 2루 진루, 김혜성 보크로 3루 진루, 윤동희 우익수 오른쪽 2루타(2타점), A.샨토 - K.주탕랏(1) 교체, Y.아르디 - S.부자(2) 교체, 노시환 볼넷, 문보경 우익수 왼쪽 2루타(1타점), 노시환 3루 진루, 강백호 우익수 앞 1루타(2타점), 김주원 2루수 앞 땅볼 출루, 강백호 실책으로 2루 진루, 김동헌 3루수 땅볼 실책 출루, 김동헌 주자의 재치로 2루 진루, 김주원 실책으로 3루 진루, 강백호 실책으로 홈인(1득점), 김성윤 볼넷, 김혜성 - 박성한 대타 교체, 박성한 유격수 앞 땅볼 출루(1타점), 김성윤 포스아웃, 김동헌 3루 진루, 최지훈 - 김지찬 대타 교체, 김지찬 중견수 앞 1루타(1타점), 김지찬 폭투로 2루 진루, 박성한 폭투로 3루 진루, 윤동희 우익수 플라이, 노시환 우익수 뒤 2루타(2타점), 문보경 중견수 플라이 |
0:17 | |||||||
5회초 | 나균안 - 김영규(1) 교체, 김주원(4), 박성한(6), 김지찬(8), S.부차 삼진, Y.사에와 - N.무앙카셈 대타 교체, N.무앙카셈 좌익수 플라이, K.텅러 삼진 |
0:17 |
승리투수 - 나균안
패배투수 - P.우티껀
결승타 : 최지훈 1회말 무사 주자 3루 2루수 땅볼
오늘의 MVP : 윤동희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오늘 경기 리뷰
1회초, 1번타자 텅러와 2번 료토를 연속 KK로 잡아내고, 3번 프라차이를 플라이로 잡아내며 나균안이 삼자범퇴를 만들어낸다.
1회말, 김혜성이 잘 때린 타구가 우익수 뒤로 빠지면서 3루타를 만든다. 이후 최지훈의 진루타로 3루에 있던 최지훈이 홈인 선취점을 가져간다.
이후, 윤동희가 몸에 맞는 볼로 1사 주자는 1루. 노시환이 센터쪽 안타를 뽑아내며 윤동희가 3루로 진루한다.
그리고 문보경의 진루타로 1루에 있던 노시환은 2루, 3루에 있던 윤동희가 홈인 스코어는 0:2 강백호는 이번에도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이닝이 종료된다.
2회초, 4번타자 차이야깨우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선두타자를 출루하지만, 니띠톤을 삼진으로 잡아낸다.
그리고 6번 나디가 친 타구는 플라이성 타구였는데, 김성윤이 선글라스를 안 끼고 있었고 이에 타구 방향을 잃으며 안타를 허용한다. 1사 주자 1,2루가 만들어진다.
다행히 7번 운므앙 8번 아르디를 KK로 잡아내며, 2이닝동안 5K를 만들어낸다.
2회말, 김주원이 잘 때린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아쉽게 아웃이 된다.
그리고 김동헌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1사 주자 1루가 만들어지지만, 김성윤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다.
그리고 김혜성이 안타를 치며, 2사 주자 1,3루를 만들고, 도루까지 성공하며 주자는 2,3루가 만들어진다.
최지훈이 때린 타구가 멀리 가면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쓰리런 홈런이 나온다. 스코어는 0:5
다음 타석 윤동희도 홈런을 때리면서 백투백 홈런을 만들어낸다.
한 점 더 추가하는 대표팀. 노시환이 볼넷으로 출루하지만 문보경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닝이 종료된다.
3회초, 나균안이 9번 사에와와 1번 텅러를 삼진으로 돌려보내지만, 2번 료토와, 3번 프라차이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득점권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다행히 전 타석에 안타가 있던 4번 차이야깨우의 타구를 전진 수비하고 있던 김성윤이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시킨다.
3회말, 강백호가 플라이로 물러나지만, 김주원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며 스코어는 0:7 콜드게임까지 8점 남는다. 태국은 산토로 투수 교체를 하고, 이에 김동헌과 김성윤이 플라이로 물러나며, 4회초로 넘어간다.
4회초, 니띠톤과 나디를 삼진, 운므앙의 잘 맞은 타구를 김성윤이 빠르게 달려 플라이로 잡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다.
4회말, 김혜성이 볼넷과 최지훈이 몸에 맞는 볼로 무사 주자 1,2루가 만들어지는데, 윤동희의 타석 샨토의 피쳐보크로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한다.
윤동희는 우익수 오른쪽에 2루타를 뽑아내며 앞서 있던 주자들이 모두 홈인 스코어는 0:9 콜드게임까지 6점밖에 남지 않는다.
그리고 태국은 샨토 - 아르디의 배터리를 주탕랏 - 부자 배터리로 교체한다.
하지만 한국의 타선을 막지 못하고, 노시환에게 볼넷, 문보경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한 점 더 실점하게 된다. 무사 주자 2,3루.
강백호가 2루수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려내며 첫 안타를 신고한다. 그리고 2루주자까지 홈인.
스코어는 0:12 그리고 김주원이 땅볼로 출루하는데, 2루수가 송구를 잘못하며, 강백호가 2루 진루에 진루한다.
김동헌도 땅볼을 치는데 3루수가 1루에 잘못 송구하면서, 2루에 진루하고, 김주원은 3루, 강백호는 홈으로 들어온다. 이에 한 점이 더 추가되며, 현재까지 6득점을 신고한다.
김성윤은 볼넷으로 출루하며 4회말에 아웃없이 타선이 한 바퀴 돌게 된다.
다시 1번타자 김혜성의 타석, 박성한으로 대타가 출루한다.
태국은 선행주자 김성윤을 삭제하며, 1루 주자가 교체되고, 김동헌은 3루로, 3루에 있던 김성윤이 홈으로 들어온다.
2번타자 최지훈 대타 김지찬으로 교체하는데, 김지찬이 첫 안타를 신고하며 3루에 있던 김동헌이 홈인. 콜드게임 조건을 완성한다, 점수는 0:15
주탕랏이 폭투를 허용하며, 김지찬이 2루, 박성한이 3루에 진루한다. 그리고 윤동희가 플라이로 물러나며 2사 주자 2,3루가 만들어진다.
노시환이 2루타를 때려내며, 4번째 출루를 완성시키고 두 점 더 만들어낸다. 스코어는 0:17 문보경이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며, 길고 길었던 빅이닝의 4회말이 끝나게 된다.
5회초, 한국은 나균안에서 김영규로 교체한다. 2루수에 김주원 유격수에 박성한 중견수에 김지찬으로 교체한다.
김영규는 8번타자 부차를 삼진, 9번타자 사에와 대타 무앙카셈을 좌익수 플라이, 1번타자 텅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 이닝이 만들어졌고, 콜드게임 조건으로 경기가 종료된다.
최종 스코어 0:17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일본과 10.5일(목) 13:00 경기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잘 한 점
1. 타격감의 부활
물론 오늘은 태국전이라 안타를 많이 뽑아내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그래도, 이를 잘 실행하였고, 3회말까지 7득점, 4회말에만 10득점을 보여주며,
살아난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이대로 다음 경기에 있을 중국전에서도 이렇게 야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2. 나균안의 좋은 피칭
나균안이 4이닝 무실점 4피안타 9K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태국의 타선을 잘 막아냈다.
이후 경기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오늘의 아쉬운 점
1. 김성윤의 워크에식
2회초, 나디의 플라이성 타구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안보여. 안보여"를 외친다.
당연히 햇빛이 들면서, 선글라스를 껴야 플라이성 타구가 보일텐데 태국전이라고 신경쓰지 않은 것이다.
이는 정말 워크에식이 없어보이는 행동이다.
만약 대만전, 중국전이었다면, 어떤 조치를 하였을 것인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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