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두산 시즌 4차전
시즌 32경기 15승 17패 0무
상대 전적 : 0승 3패
선발투수 : 이승현 vs 곽빈
심판 : 최수원(주심), 이기중(1루심), 배병두(2루심), 김성철(3루심)
이닝 | 내용 | 스코어 | |||||||
1회초 | 김지찬 볼넷, 이재현 유격수 병살타(6-4-3), 구자욱 우익수 플라이 |
0:0 | |||||||
1회말 | 정수빈 좌익수 앞 1루타, 허경민 좌익수 앞 1루타, 정수빈 3루 진루, 양의지 희생플라이(1타점), 허경민 2루 진루 김재환 삼진, 양석환 좌중간 2루타(1타점), 양석환 폭투로 3루 진루, 강승호 삼진 |
0:2 | |||||||
2회초 | 맥키넌 1루수 파울플라이, 김영웅 삼진, 강민호 낫아웃 삼진 |
0:2 | |||||||
2회말 | 라모스 3루수 땅볼, 박준영 삼진, 조수행 2루수 땅볼 |
0:2 | |||||||
3회초 | 류지혁 2루수 라인드라이브, 이병헌 좌중간 1루타, 김성윤 2루수 병살타(4-3) |
0:2 | |||||||
3회말 | 정수빈 유격수 땅볼 실책 출루, 허경민 우익수 플라이, 정수빈 2루 도루 성공, 양의지 유격수 땅볼, 정수빈 3루 진루, 김재환 좌익수 플라이 |
0:2 | |||||||
4회초 | 김지찬 중견수 왼쪽 앞 1루타, 김지찬 견제 (두산 비디오 판독 : 세이프 - 세이프), 이재현 1루수 플라이, 구자욱 우익수 플라이, 맥키넌 우익수 플라이 |
0:2 | |||||||
4회말 | 양석환 3루수 땅볼, 강승호 중견수 플라이, 라모스 3루수 땅볼 |
0:2 | |||||||
5회초 | 김영웅 3루수 파울플라이, 강민호 중견수 플라이, 류지혁 중견수 앞 1루타, 이병헌 3루수 앞 내야안타, 김성윤 삼진 |
0:2 | |||||||
5회말 | 박준영 좌중간 2루타, 조수행 3루수 희생번트, 박준영 3루 진루, 정수빈 2루수 라인드라이브, 허경민 볼넷, 양의지 2루수 앞 땅볼 출루, 허경민 포스아웃 |
0:2 | |||||||
6회초 | 김지찬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 이재현 유격수 플라이, 구자욱 좌익수 앞 1루타, 맥키넌 2루수 땅볼, 구자욱 2루 진루, 김지찬 3루 진루, 김영웅 볼넷, 강민호 좌익수 플라이 |
0:2 | |||||||
6회말 | 김재환 볼넷, 이승현 - 최하늘(1) 교체, 양석환 좌익수 오른쪽 1루타, 강승호 좌익수 앞 1루타(1타점), 양석환 3루 진루, 라모스 우익수 희생플라이(1타점), 강승호 도루실패아웃, 박준영 우익수 플라이 |
0:4 | |||||||
7회초 | 류지혁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이병헌 좌익수 앞 1루타, 김성윤 볼넷, 곽빈 - 최지강(1) 교체, 김지찬 삼진, 김성윤 포일로 2루 진루, 이병헌 포일로 3루 진루, 이재현 중견수 플라이 |
0:4 | |||||||
7회말 | 최하늘 - 이승민(1) 교체, 조수행 유격수 땅볼, 정수빈 유격수 땅볼, 허경민 유격수 땅볼 |
0:4 | |||||||
8회초 | 최지강 - 김강률(1) 교체, 구자욱 1루수 땅볼, 맥키넌 1루수 오른쪽 내야안타, 김영웅 삼진, 강민호 좌익수 오른쪽 1루타, 류지혁 삼진 |
0:4 | |||||||
8회말 | 양의지 중견수 플라이, 김재환 우익수 플라이, 양석환 볼넷, 양석환 - 전민재 대주자 교체, 강승호 낫아웃 삼진 |
0:4 | |||||||
9회초 | 김강률 - 홍건희(1) 교체, 강승호(3), 박준영 - 박계범(4) 교체, 전민재(6), 이병헌 3루수 땅볼, 김성윤 - 이성규 대타 교체, 이성규 볼넷, 김지찬 중견수 플라이, 이재현 - 김재상 대타 교체, 김재상 좌익수 플라이 |
0:4 |
승리투수 : 곽빈
패전투수 : 이승현
결승타 : 1회말, 무사 주자 1,3루 양의지 중견수 희생플라이
MVP : 곽빈 6 2/3이닝 무실점 7피안타 3사사구 3삼진
1회초, 두산의 선발투수는 곽빈이 나섭니다.
곽빈이 김지찬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지만, 이재현을 병살타로 유도하며, 주자를 삭제시킵니다.
이후, 구자욱을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세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1회말, 삼성의 선발투수는 좌완투수 이승현이 나섭니다.
정수빈, 허경민이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무사 주자는 1,3루.
양의지가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가져옵니다.
이후, 김재환이 삼진으로 물러나지만, 양석환이 2루타를 떄려내면서, 2루에 있던 허경민이 홈으로 들어오며, 한 점 더 득점합니다.
그리고 폭투로 양석환이 3루까지 진루합니다.
허나, 강승호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더 이상 득점하지 못합니다.
2회초, 곽빈이 맥키넌을 플라이, 김영웅, 강민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냅니다.
2회말, 이승현도 라모스를 땅볼, 박준영을 삼진, 조수행을 땅볼로 아웃시키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냅니다.
3회초, 류지혁이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나, 이병헌이 안타를 때려내며, 1루에 진루합니다.
허나, 김성윤이 병살타를 때려내면서, 이닝이 종료됩니다.
3회말, 정수빈이 유격수 이재현의 송구 실책으로 정수빈이 출루합니다.
허경민이 플라이로 물러나고, 정수빈이 2루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권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양의지의 땅볼, 김재환의 플라이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합니다.
4회초, 김지찬이 안타를 때려내며 삼성은 처음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합니다.
이재현의 3구 후, 김지찬을 견제하였는데, 세잎 판정을 받습니다.
이에 두산은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였고, 원심 유지로 1루에 주자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곽빈이 이재현, 구자욱, 맥키넌을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종료시킵니다.
4회말, 양석환이 땅볼, 강승호가 플라이, 라모스가 땅볼로 아웃되며, 삼자범퇴 이닝이 됩니다.
5회초, 김영웅, 강민호가 플라이로 물러나지만, 류지혁이 안타, 이병헌이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2사 주자는 1,2루.
김성윤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합니다.
5회말, 박준영이 2루타를 때린 후, 조수행의 희생번트로 박준영은 3루까지 진루합니다. 허나, 정수빈이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되고, 허경민이 볼넷으로 출루하지만, 양의지가 땅볼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합니다.
6회초, 김지찬의 타구를 곽빈이 1루 베이스에 먼저 가지 못하며, 내야안타가 됩니다.
이후, 이재현을 플라이로 잡아내나, 구자욱에 안타를 허용합니다. 이후, 맥키넌이 땅볼을 때려내며, 구자욱은 2루, 김지찬은 3루까지 진루합니다.
이후, 김영웅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2사 주자는 만루.
강민호가 플라이로 아웃되며, 이번 이닝도 득점없이 종료됩니다.
6회말, 김재환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최하늘로 투수가 교체됩니다.
양석환과 강승호가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2루에 있던 김재환이 홈으로 들어옵니다. 스코어는 0:3
1사 주자는 1,3루. 라모스가 희생플라이로 두산은 한 점 더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립니다.
이후, 강승호의 도루실패와 박준영의 플라이로 6회말을 마칩니다.
7회초, 류지혁을 라인드라이브로 아웃시키나, 이병헌에 안타, 김성윤에 볼넷을 내주며, 최지강으로 투수가 교체됩니다.
최지강이 김지찬을 삼진으로 잡아내나, 이재현의 타석 양의지가 볼을 놓치며, 주자는 2,3루로 바뀝니다.
이후, 이재현을 플라이로 잡아내며, 3아웃. 공수교대됩니다.
7회말, 삼성은 투수를 이승민으로 교체합니다.
이승민이 조수행, 정수빈, 허경민을 모두 땅볼로 아웃시키며,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어냅니다.
8회초, 두산은 투수를 김강률로 교체합니다.
구자욱에 땅볼로 아웃시키나, 맥키넌에 내야안타를 허용합니다.
이후, 김영웅이 삼진으로 아웃시키나, 강민호에 안타를 내주며, 득점권 위기 상황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류지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합니다.
8회말, 양의지가, 김재환이 플라이로 아웃되나, 양석환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대주자 전민재로 교체됩니다.
이후, 강승호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 없이 9회로 넘어갑니다.
9회초, 마운드에는 홍건희로 교체합니다.
1루수 강승호, 2루수 박계범, 유격수 전민재로 교체됩니다.
홍건희가 이병헌을 땅볼로 아웃시키나, 김성윤 대타 이성규에 볼넷을 내줍니다.
이후, 김지찬, 이재현 대타 김재상을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종료시킵니다.
최종 스코어 0:4
2연승을 달리며, 50% 승률까지 1게임이 남게 됩니다.
오늘의 잘 한 점
1. 곽빈의 호투
곽빈이 오늘 6 1/3이닝 무실점 7피안타 3사사구 3삼진으로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피안타가 조금 많아, 이는 주의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번과 같이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다음 경기도 기대할만한 피칭이었습니다.
2. 타선의 이음
오늘 6안타 3볼넷으로 막강했다는 아니었지만, 점수로 잘 이어지게 하며, 4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많이 생성하며, 득점을 조금씩 올렸는데, 내일은 조금 더 좋은 타격감과 오늘과 같은 이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 불펜의 무실점
곽빈이 내려간 이후 총 3명의 투수가 나와 무실점 피칭들을 보여주며, 삼성의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내일도 이런 경기를 보여주어, 공동 5위와 함께 50% 승률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by 베어스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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