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펠릭스 페냐 한화 잔류, 1년 최대 105만 달러 계약

펠릭스 페냐, 한화 잔류 1년 최대 105만 달러 계약

출처 :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지난 12월 9일(토),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1년 최대 10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간 최대 105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계약하였습니다.

 

페냐가 올해 계약을 하면서 2024 시즌까지 총 3시즌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페냐의 KBO 2시즌동안의 성적입니다.

 

펠릭스 페냐 2시즌 성적

펠릭스 페냐 2시즌 성적

 

인터뷰

 

페냐는 "계약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다시 한 번 한국에서 뛸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비시즌에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 건강한 몸 상태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개인 생각

내년 한화 이글스는 다를 것이라고 봅니다.

 

문현빈, 안치홍, 채은성, 노시환, 김강민, 페라자 등 주전급 선수들이 많아지고, 외국인 투수와 함께 신인상을 받은 문동주, 160km의 공을 뿌리는 김서현 등 여러 주전급 선수들이 많기에 2024시즌에서는 포스트시즌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