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늦게 올리는 FA)] 안치홍 한화 이적, 4+2년 최대 72억원 계약

안치홍, 한화 이적 4+2년 최대 72억원 계약

 

지난 11월 20일, 안치홍은 한화 이글스와 4+2년 최대 72억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첫 4년 계약은 최대 55억원(보장 47억원, 옵션 8억원)에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발동되는 2년은 보장 13억원과 옵션 4억원을 포함하여 총 72억원에 체결 완료하였습니다.

 

안치홍은 서울고 졸업 후 2009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2019년 FA를 취득하여, 롯데와 2+2년 최대 56억(보장 21억 + 옵션 5억, +2년(최대 31억))에 계약하였습니다.

 

최근 4년간 기록

안치홍 최근 4년간 기록

인터뷰

 

안치홍은 계약 뒤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앞으로 구단에서 원했던 그런 모습들을, 부족한 부분들을 제가 채워줄 수 있는 선수가 되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구단을 통해 "저를 높게 평가해 주시고 좋은 조건으로 제시해주신 한화 이글스에 감사드린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인 만큼,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고, 팀의 도역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인 생각

올해 스토브리그, 한화 이글스에 FA 및 드래프트에서 많은 베테랑 선수들을 데리고 왔기에, 2024 시즌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by 베어스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