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늦게 올리는 FA)] 전준우 롯데 잔류, 4년 최대 47억 체결
전준우, 롯데 잔류 4년 최대 47억 체결 지난 11월 20일 롯데는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4년 총액 47억원(보장 금액 40억원, 인센티브 7억원) 및 은퇴 후 2년간 해외 코치 연수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였습니다. 전준우는 경주고, 건국대를 졸업하여, 2008년 2차 2라운드 전체 15번으로 롯데에 입단하여, 원클럽맨으로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첫 FA 당시, 시장에서는 FA 거품론 등 시장이 얼어붙어, 4년 34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20억원 인센티브 2억원)에 합의하며, 전준우 입장에서는 좋지 못한 계약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이번 FA에서 10억원 이상 많은 47억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
2023. 12. 3.
[스토브리그] 양석환, 두산 잔류 4+2년 최대 78억원 체결
양석환, 두산 잔류 4+2년 최대 78억원 체결 지난 11월 30일, 두산은 양석환과 4+2년 최대 7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첫 4년 계약은 최대 65억원(계약금 20억원, 연봉 총액 39억원, 인센티브 6억원)에 구단과 선수의 합의로 발동되는 2년은 13억원의 뮤추얼 옵션을 포함하여 총 78억원에 체결 완료하였습니다. 양석환은 신일중, 신일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2014 드래프트에서 LG 2차 3라운드 28순위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LG의 양석환, 남호 - 두산의 함덕주, 채지선을 트레이드 하면서 두산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최근 3시즌 기록 인터뷰 두산 관계자는 "잠실구장에서 20홈런을 기록하는 꼭 필요한 선수"라고 전하였습니다. 양석환은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하면..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