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함덕주 LG 잔류, 4년 최대 38억원 계약
함덕주 LG 잔류, 4년 최대 38억원 계약 개요 지난 12월 24일(일), LG는 함덕주와 4년 최대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하였습니다. 함덕주는 2013 드래프트 두산베어스의 5라운드 전체 43번으로 프로에 입단하였습니다. 두산에서 2020년까지 활약하였으며, 2021년 2대 2 트레이드로 채지선과 함께 LG로 넘어가게 되었고, 반대로 양석환과 남호가 두산으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후, 부상으로 인하여, 난조가 이어졌지만, 2023년 좋은 성적으로 LG트윈스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시즌 후,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고, 메이저리그에서 함덕주에 대해 신분조회를 하였지만, LG와 재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함덕주의 지난 3시즌동안 성적입니다. 함덕..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