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4일(일)] 삼성 vs 두산 시즌 12차전 (92/144경기)

삼성 vs 두산 시즌 12차전

시즌 91경기 48승 41패 2무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상대 전적 : 2승 9패 0무

선발투수 : 이승현 vs 발라조빅

심판 : 이용혁(주심), 윤태수(1루심), 전일수(2루심), 황인권(3루심)

 

이닝	내용								스코어
1회초	김지찬 유격수 플라이, 이재현 중견수 플라이, 구자욱 삼진								0:0
1회말	정수빈 2루수 땅볼, 허경민 중견수 오른쪽 1루타, 강승호 3루수 앞 땅볼 출루, 허경민 포스아웃, 강승호 2루 도루 실패 아웃								0:0
2회초	강민호 삼진, 이성규 볼넷, 윤정빈 삼진, 박병호 중견수 플라이								0:0
2회말	양의지 2루수 플라이, 김재환 우중간 2루타, 양석환 우익수 앞 1루타(1타점), 전민재 1루수 병살타(3-6-3)								0:1
3회초	류지혁 삼진, 전병우 우익수 오른쪽 2루타, 김지찬 2루수 플라이, 이재현 2루수 땅볼								0:1
3회말	전다민 2루수 땅볼, 조수행 유격수 앞 내야안타, 정수빈 삼진, 조수행 2루 도루 실패 아웃								0:1
4회초	구자욱 우익수 플라이, 강민호 삼진, 이성규 유격수 플라이								0:1
4회말	허경민 2루수 땅볼, 강승호 중견수 왼쪽 1루타, 양의지 몸에 맞는 볼, 김재환 2루수 병살타(4-6-3)								0:1
5회초	윤정빈 볼넷, 박병호 삼진, 윤정빈 2루 도루 실패 아웃, 류지혁 볼넷, 전병우 볼넷, 발라조빅 - 이교훈(1) 교체, 김지찬 - 김헌곤 대타 교체, 김헌곤 야수 선택으로 출루, 전병우 2루 진루, 류지혁 3루 진루, 이재현 볼넷(1타점), 구자욱 중견수 플라이								1:1
5회말	김헌곤(8), 양석환 3루수 땅볼, 전민재 3루수 앞 내야안타, 전다민 우익수 앞 1루타, 전민재 3루 진루, 조수행 투수 오른쪽 번트안타(1타점), 정수빈 삼진, 허경민 3루수 앞 땅볼 출루, 전다민 포스아웃								1:2
6회초	강민호 좌익수 앞 1루타, 이성규 좌익수 플라이, 윤정빈 삼진, 박병호 삼진								1:2
6회말	강승호 1루수 파울플라이, 양의지 투수 땅볼, 이승현 - 이승현(1) 교체, 김재환 유격수 플라이								1:2
7회초	류지혁 우중간 1루타, 이교훈 - 이영하(1) 교체, 전병우 - 안주형 대타 교체, 안주형 1루수 희생번트, 류지혁 2루 진루, 김헌곤 2루수 라인드라이브, 이재현 좌익수 앞 2루타(1타점), 구자욱 자동 고의4구, 강민호 좌익수 뒤 쓰리런홈런(3타점), 이영하 - 김유성(1) 교체, 이성규 삼진								5:2
7회말	안주형(4), 류지혁(5), 양석환 삼진, 전민재 삼진, 전다민 좌익수 플라이								5:2
8회초	윤정빈 삼진, 박병호 투수 땅볼, 류지혁 삼진								5:2
8회말	이승현 - 김재윤(1) 교체, 조수행 삼진, 정수빈 좌익수 플라이, 허경민 중견수 플라이								5:2
9회초	김유성 - 박정수(1) 교체, 안주형 삼진, 김헌곤 3루수 땅볼, 이재현 몸에 맞는 볼, 구자욱 볼넷, 강민호 볼넷, 이성규 몸에 맞는 볼(1타점), 윤정빈 삼진								6:2
9회말	김재윤 - 오승환(1) 교체, 양의지 중견수 중견수 앞 1루타, 양의지 - 김태근 대주자 교체, 김재환 중견수 플라이, 양석환 중견수 플라이								6:2

 

승리투수 : 이승현

패전투수 : 이영하

홀드 : 김재윤

 

결승타 : 7회초, 2사 주자 1,2루. 강민호 좌익수 뒤 홈런

MVP : 강민호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

 

최종 스코어 6:2

삼성과의 3연전을 루징시리즈로 마감하면서, LG와 동률 공동 3위가 됩니다. 

오늘의 아쉬운 점

1. 전다민, 전민재의 수비

 

5회초, 2사 주자 1,2루. 김헌곤의 타구가 유격수 전민재의 방향으로 흘러갔고, 전민재가 뒤로 물러나며, 바운드 처리를 했고, 2루에 송구하지만, 세잎이 됩니다. 이에 결국, 이교훈이 볼넷을 내주며, 한 점 내주며, 동점이 됩니다. 

 

만약, 바운드 처리를 앞에서 했다면, 1루에 아웃을 잡아내며, 리드를 가져갈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7회초, 2사 주자는 2루, 이재현의 타구가 좌익수 전다민의 방면으로 가게 되었고, 전다민은 슬라이딩을 하지만, 타구판단이 늦어, 잡아내지 못합니다. 이에 결국 또 다시 동점을 허용하며, 이후, 강민호에 홈런을 내주며, 결국 패배를 하게 됩니다. 

 

좌익수 수비에 대한 판단은 정말 좋지 못했다고 봅니다. 타구판단이 늦다면, 발로 커버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좌익수 김재환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두산베어스 페이스북

 

 

by 베어스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