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두산 시즌 2차전
시즌 144경기 74승 68패 2무
와일드카드 0승 1패
상대 전적 : 12승 4패 (와일드카드 0승 1패)
선발투수 : 벤자민 vs 최승용
심판 : 김익수(주심), 김태완(1루심), 최수원(2루심), 윤태수(3루심), 오훈규(좌선심), 권영철(우선심)
이닝 | 내용 | 스코어 | |||||||
1회초 | 김민혁 유격수 땅볼, 로하스 3루수 땅볼 (두산 비디오 판독 - 3피트 수비방해 : 정상 - 방해), 장성우 중견수 왼쪽 1루타, 강백호 삼진 |
0:0 | |||||||
1회말 | 정수빈 투수 땅볼, 김재호 2루수 플라이, 제러드 삼진 |
0:0 | |||||||
2회초 | 오재일 중견수 플라이, 오윤석 유격수 땅볼, 황재균 우익수 플라이 |
0:0 | |||||||
2회말 | 김재환 2루수 땅볼, 양석환 3루수 플라이, 강승호 삼진 |
0:0 | |||||||
3회초 | 배정대 삼진, 심우준 유격수 땅볼, 김민혁 중견수 플라이 |
0:0 | |||||||
3회말 | 허경민 3루수 땅볼, 김기연 좌익수 앞 1루타, 조수행 삼진, 정수빈 유격수 앞 땅볼 출루, 김기연 포스아웃 |
0:0 | |||||||
4회초 | 로하스 우익수 플라이, 장성우 투수 땅볼, 강백호 유격수 땅볼 |
0:0 | |||||||
4회말 | 김재호 우익수 플라이, 제러드 1루수 땅볼, 김재환 삼진 |
0:0 | |||||||
5회초 | 오재일 2루수 땅볼, 오윤석 중견수 앞 1루타, 황재균 좌익수 플라이, 배정대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 최승용 - 이영하(1) 교체, 심우준 볼넷, 이영하 - 이병헌(1) 교체, 김민혁 - 문상철 대타 교체, 문상철 중견수 플라이 |
0:0 | |||||||
5회말 | 로하스(7), 문상철 - 정준영(9) 교체, 양석환 좌익수 앞 1루타, 강승호 3루수 땅볼, 양석환 2루 진루, 허경민 좌익수 앞 1루타, 허경민 다른 주자 수비하는 사이 2루 진루, 양석환 3루 진루, 양석환 태그아웃, 김기연 투수 땅볼 |
0:0 | |||||||
6회초 | 로하스 좌익수 왼쪽 2루타, 장성우 우익수 플라이, 로하스 3루 진루, 강백호 좌익수 앞 1루타(1타점), 오재일 중견수 플라이. 이병헌 - 김강률(1) 교체, 조수행 - 이유찬(9) 교체, 오윤석 삼진 |
1:0 | |||||||
6회말 | 이유찬 투수 땅볼, 정수빈 투수 땅볼, 김재호 3루수 땅볼 |
1:0 | |||||||
7회초 | 황재균 우익수 플라이, 배정대 우익수 오른쪽 1루타, 심우준 삼진, 배정대 투수 실책으로 2루 진루, 정준영 볼넷, 김강률 - 김택연(1) 교체, 로하스 삼진 |
1:0 | |||||||
7회말 | 제러드 삼진, 김재환 2루수 땅볼, 양석환 삼진 |
1:0 | |||||||
8회초 | 장성우 삼진, 강백호 중견수 앞 1루타, 오재일 1루수 땅볼, 강백호 2루 진루, 오윤석 우익수 플라이 |
1:0 | |||||||
8회말 | 벤자민 - 고영표(1) 교체, 강승호 투수 땅볼, 허경민 투수 땅볼, 김기연 삼진 |
1:0 | |||||||
9회초 | 황재균 포수 파울플라이, 배정대 좌익수 앞 1루타, 심우준 3루수 파울플라이, 정준영 우익수 플라이 |
1:0 | |||||||
9회말 | 고영표 - 박영현(1) 교체, 이유찬 유격수 땅볼 (두산 비디오 판독 : 아웃 - 아웃), 정수빈 우익수 파울플라이, 김재호 - 박준영 대타 교체, 박준영 삼진 |
1:0 |
승리투수 : 벤자민
패전투수 : 이병헌
홀드 : 고영표
세이브 : 박영현
결승타 : 6회초, 1사 주자 3루. 강백호 좌익수 앞 안타
MVP : 벤자민 7이닝 무실점 3피안타 무사사구 6삼진 (투구수 88구)
최종 스코어 1:0
결국 역대 최초 와일드카드 업셋을 당하며, 가을야구 및 시즌 종료를 하게 됩니다.
오늘의 잘 한 점
1. 최승용의 투구
오늘 최승용은 매우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말미에 선발투수로 갑자기 등판하게 되면서, 불안한 면이 있었지만, 조금씩 안정되어갔고,
한계 투구수까지 4 2/3이닝 무실점 3피안타 무사사구 2삼진 (투구수 61구)로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을 조금 더 기대하게 만드는 선발투수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다치지 않고, 선발 자리를 꿰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불펜의 투구 내용
오늘 이영하, 이병헌, 김강률, 김택연까지 필승조가 거의 나오면서, KT의 타선을 최대한 무력화 시켰습니다.
그러면서, 4 1/3이닝동안 1실점 5피안타 1사사구 4삼진으로 매우 깔끔한 피칭을 보여주었으나,
타선이 도와주지 못하며, 결국 1:0 패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아쉬운 점
1. 타선의 문제
시즌 내내 그리고 와일드카드 1차전까지 정말 답답한 타선이었고,
2차전까지 흐름이 이어가면서, 3안타에 그쳤습니다.
양석환, 허경민, 김기연의 안타 제외하고는 별다른 소득도 없었고, 그저 침묵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타선들을 대체할 대타 자원도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년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합니다.
by 베어스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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